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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나이키, 중국 사업 부진에 매출 하회…시간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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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10.02 0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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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나이키(NKE)는 1일(현지 시간) 정규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이익을 기록했지만,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약 5% 하락하고 있다.

나이키는 2027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4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3달러를 웃돌았다.

반면 매출은 112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113억2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 감소했다.

특히 나이키의 핵심 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국에서 판매 부진이 이어진 점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중국 매출이 다시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실적 회복 전략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나이키는 최근 제품 혁신과 도매 파트너와의 관계 회복 등을 통해 사업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CNBC는 논평했다.

한편, 나이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후 4시 34분 기준 애프터마켓에서 종가 대비 4.79% 하락한 33.47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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