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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튜브는 “제가 대구의 사위가 됐다”며 대구 먹트립을 반겼다. 전현무는 씁쓸하게 웃으며 “오늘은 곽튜브가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실 맛집을 찾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먹친구 오승환, 원태인을 소개하며 “대구의 슈퍼스타”라고 말했다. 또 전현무는 야구 유니폼을 깜짝 공개하며 성덕(성공한 팬) 면모도 자랑했다.
이후 오승환은 대구에서 평소 자주 가던 돼지찌개 맛집으로 세 사람을 이끌었다. 오승환은 “제가 2군에 있을 때 여기서 낮술을 하곤 했다. 아내, 친구들과 와서 아픔을 달랬던 곳”이라고 회상했다.
원태인 역시 “제가 신인 시절 때, 아버지와 함께 경기 후 숙소로 가던 길에 들렀던 식당”이라고 말했다. 원태인은 “사실 제가 중학생일 때 아버지가 야구팀 감독, 형은 코치였다 ”며 남다른 ‘야구 DNA’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먹방 중 전현무는 인공지능(AI)에 오승환의 누적 연봉을 검색했고, AI는 288억 원이라고 답했다. 오승환은 “연봉이 알려지면 돈 빌려달라고 전화가 많이 와서 힘들었다. 남들 겪는 것, 저도 다 겪었다”고 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승환은 “벌써 은퇴한 지 3개월이 됐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끝엔 욕도 많이 먹었다. 그분들께 한 번 더 박수를 받고 싶어서 끝까지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계획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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