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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테마는 미간주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중국 임상 1/2상 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테마는 지난해 10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미간주름 적응증 보툴리눔 톡신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제테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임상 1/2상 시험계획 승인은 ‘중국위생허가’(NMPA)의 엄격한 허가시스템을 상당히 빠르게 통과 한 케이스”라며 “중국 파트너사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상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테마 주요 경영진은 최근 중국 현지를 방문해 중국시장 진출확대방안을 논의를 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1/2상 IND 승인을 계기로 제테마는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임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