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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이 8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일본 국채는 국내 시장에 상방 압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책임 있는 적극 재정’ 등을 표방한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정책 추진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어서다.
이날 NHK 등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중의원 전체 의석 465석 중 316석을 확보했다. 공시 전 198석에서 의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정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10석을 넘어서면 참의원(상원)에서 부결된 법안을 중의원에서 재가결해 통과시킬 수 있게 됐다. 즉, 자민당은 야당의 협조 없이도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등 정책 추진이 한층 수월해지는 것이다.
국내 주요 스프레드는 구간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고시금리 기준 3·10년 스프레드는 48.3bp에서 47.7bp로 축소,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7.8bp에서 마이너스 9.8bp로 벌어졌다.
한편 주말 야간거래에서 3년 국채선물 가격은 주간장 종가 대비 3틱 오른 104.68에,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20틱 오른 110.33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