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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지역 밀착형 봉사 활동

박민 기자I 2018.07.01 17:36:38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식당 배식 봉사
방배역 인근 거리 청소 활동 펼쳐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직원들이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동.(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달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 방배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고 1일 밝혔다.

25일과 29일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임직원 등 20명이 사당역 인근의 방배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및 저소득 노인 등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활동을 펼쳤다. 28일에는 방배3동 주민센터의 ‘1단체 1거리 클린데이’ 캠페인에 직원 13명이 방배역 인근의 거리 청소에 참여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1인 1회, 누적 8시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방배 성당과 연계해 초복맞이 지역 어르신 초청 삼계탕 점심 식사 대접 활동과 하천·숲 생태계 보호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기 여주 및 제주에 있는 리조트 사업부문도 지역 아동센터 및 재활원, 보육원, 장애인 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센터 청소 및 쿠키 만들기, 냉면 급식 활동, 김장 담그기 및 연탄배달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는 “그룹의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정신을 토대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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