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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석 연휴기간 수시 음주단속·위험구간 암행순찰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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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6.09.24 1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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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서울요금소 찾아 안전운전 당부
연휴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605만대 이동 전망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경찰이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추석 연휴를 앞둔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민생치안 대책을 점검했다. (사진=경찰청)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추석 연휴를 앞둔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민생치안 대책을 점검했다. (사진=경찰청)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톨게이트)를 찾아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김 대행은 이번 연휴 기간이 전년에 비해 짧은 관계로 고속도로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명절 기간 안전한 고속도로 이동을 독려하고자 교통안전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헬기에 탑승해 연휴 첫날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은 명절 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평균 약 605만대로 전년 대비 1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석 당일에는 최대 68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찰은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며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암행순찰차와 헬기를 활용한 지공 입체 단속을 실시하는 등 주요 위험구간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 대행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는 꼭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가족 단위의 이동인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 있는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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