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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법협은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를 통해 법조전문기자로서 법조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올해의 기자상 선정 배경을 설명한 뒤 “최영지 이데일리 기자는 법무부와 검찰 갈등을 일반 보도와 다른 측면에서 보도한 면을 높게 평가해 시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당초 연말 ‘청년 변호사의 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개별 시상을 진행했다.
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 3500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청년법조인단체로, 매년 올해의 기자상 수상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