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리온(271560)은 달콤하고 진한 고구마의 풍미를 담은 ‘무뚝뚝고구마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오리온 신제품 스낵 ‘무뚝뚝고구마칩’.(사진=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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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고구마칩은 고구마 원물을 2.5㎜ 안팎으로 껍질째 두툼하게 썰어 똑 부러지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시즈닝을 더해 진한 고구마 풍미와 입 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최적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오리온만의 스낵 제조 노하우를 담은 원물 제어 기술과 저온 프라잉 공법을 적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껍질째 썰어 낸 생고구마에 오리온만의 스낵 제조 노하우를 접목한 매력적인 스낵”이라며 “원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원물 간식 트렌드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