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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두한 박준영 당선자 "공천헌금 전혀 받지 않았다"(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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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6.05.02 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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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서 수억원대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2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청사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수억원대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70) 국민의당 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이 2일 검찰에 나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이날 오전 9시 50분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하며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금품을) 전혀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을 이끌면서 당시 당 사무총장인 김모(64·구속)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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