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재생E 신속 확대”…오늘 국책연구기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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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11.24 07:47:09

에너지경제연구원, 재생에너지 확산 방안 모색
김현제 원장 “기후대응·에너지전환 전략 논의”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재생에너지를 신속하게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관련한 국책연구기관 토론회가 열린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 대회의실1에서 ‘2025년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이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국정과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당초 목표(2030년 78GW)를 상향하는 로드맵을 수립·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1~2년이면 되는 태양광과 풍력을 대대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과제에는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주제로 산단·영농형·수상·주차장·지자체 소유 공공부지 등에 태양광 입지 다각화 내용이 포함됐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신속 조성, 해상풍력 터빈·부품·기자재 기술개발 등의 내용도 추진된다.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 주제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과제에는 계획입지 기반의 농지·농업법인 규제완화로 영농형 태양광을 확대하는 방안, 주민공동체 주도의 햇빛소득마을 500개소 조성 등이 반영됐다.

관련해 24일 토론회에서는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개회사,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축사에 나선다. 이어 세션 1에서는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열에너지 효율화 및 통합관리전략’ 주제로 오세신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종우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권필석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 문현석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장, 임승빈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요관리실장, 정구형 한국전기연구원 에너지산업연구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세션 2에서는 ‘재생에너지 확산과 수요자 기반 유연성 자원 활용전략’ 주제로 공지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조진만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김강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정책실장, 박기준 한국전력(015760) 전력연구원 데이터사이언스랩장,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조준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연구소장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2025년도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사업의 성과를 신속하게 제시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한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논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에너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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