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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진행된 해당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육아와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 기저귀 발진부터 온 가족의 다양한 피부염 치료를 돕고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인 비판텐 연고와 비판톨 바디로션을 기부한다. 기부되는 제품들은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약 250세대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영경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대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미혼모 가정에 건강한 피부와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이엘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사회 전반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정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는 “양육을 선택한 미혼모가정은 혼자 양육과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육아를 하고 있는 가정에 필요한 연고와 크림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말에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을 해 주신 바이엘 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