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TV는 기존 TV 수신료를 내기 싫은 모바일·태블릿PC 이용자를 겨냥한 서비스다. 월 35달러에 60여 TV 채널을 제공한다. 70달러면 120개 채널을 볼 수 있다. 이중에는 주요 공영·케이블 방송도 포함돼 있다는 설명이다.
월트 디즈니, 타임 워너, 21세기 폭스, 컴캐스트의 NBC유니버설 등이 최소 몇 개 채널을 다이렉TV에 제공할 계획이다. 월 5달러에 HBO나 시네맥스 같은 영화채널도 추가 시청할 수 있다.
미국 최대 뉴스방송사인 CBS와 인기 쇼핑방송 쇼타임은 포함되지 않는다.
다이렉TV는 이 방송 시청 땐 데이터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AT&T는 이미 미국 내 최대 유료 방송 서비스 사업자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에 따르면 유료 방송 서비스 가입자는 AT&T가 2530만명, 컴캐스트가 2240만명, 차터가 1730만명, 디쉬가 1360만명, 버라이즌이 467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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