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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로의 조직 개편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날 회의는 각 전문위원회별 소관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1전문위원회에서는 디지털성범죄 대응·협업 체계 강화 방안과 부처별 성희롱·성폭력 대응 현황 등을 공유하고 △공공부문 △국방 △문화·예술·체육계 △학교 내 등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각 기관별 대응 현황을 살펴보기로 했다. 또 디지털성범죄 수사부터 유통차단, 피해자 지원을 아우르는 총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도 모색한다.
제3전문위원회는 온라인·해외 성매매 방지, 해외 인신매매 예방 및 피해자 지원과 관련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성매매 알선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직플랫폼 등 온라인에 대한 모니터링과 성매매 사범 단속, 정보 차단을 강화하고 해외 성매매 방지를 위한 홍보·교육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해외 인신매매 예방 및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국내·외 유관기관 간 공조 수사체계 구축 △인신매매등 방지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피해자 중심 보호·연계 체계 △인신매매등 예방·보호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가정폭력·스토킹 및 교제폭력 관련 분과인 제2전문위원회는 지난 9월 24일 개최돼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 방안에 관해 논의한 바 있다.
정구창 성평등부 차관은 “디지털 성범죄 및 온라인·해외 성매매 대응 등을 위해서는 성평등가족부 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 부처의 지속적인 협력·소통이 필요하다”며 “제기된 의견 및 개선 사항 등은 충분히 검토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