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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긴자는 애스턴마틴이 아시아에서 선보인 첫 번째 쇼룸이다. 총 2개 층으로 이뤄진 324㎡(약 98평)의 면적을 자랑하며, 애스턴마틴의 대표 모델 3종을 전시하는 공간과 대형 디지털 미디어월, 고객 라운지를 갖췄다.
이번 울트라 럭셔리 쇼룸 오픈은 애스턴마틴의 일본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수년간 증가하고 있는 애스턴마틴에 대한 수요를 활용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마르코 마티아치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럭셔리 중심지이자 지난해 애스턴마틴 신차 판매 1위에 빛나는 도시 도쿄에서 새로운 쇼룸을 통해 새로운 판매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판매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더 많은 플래그십 매장과 쇼룸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