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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평가는 3.4%포인트 오른 33.4%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8.8%포인트였다. ‘잘 모름’은 4.4%였다.
리얼미터는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 등 순방 외교 및 경제 지표의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73.9%)와 40대(71.2%)에서 7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60대(67%)와 70세 이상(61.4%)에서도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반면 18~29세(긍정 42.9% vs 부정 53.3%)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나 세대 간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2.9%)와 제주(77.2%)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고, 인천·경기(66.1%)와 대전·세종·충청(65.1%)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긍정 평가를 기록했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50.4%)과 부산·울산·경남(55.7%)에서도 긍정 평가가 과반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23~24일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1.3%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30.7%였다. 양당의 격차는 20.6%포인트로 집계됐다.
이어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이며, 정당 지지도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