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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LUS 200TR’도 상장한다. 한국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의 토털리턴(Total Return·TR)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의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총 보수는 0.01%로 상장일 기준 국내 상장된 200TR ETF 중 가장 낮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법인 머니마켓펀드(MMF)시장에서 국공채 MMF의 비중은 약 66%로 신용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기관 고객의 수요가 높다”며 “국공채머니마켓ETF를 상장하여 법인 고객의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