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얼리써머 페스티벌’…6·7월 제주항공권 할인 판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올해 여름 휴가철에는 ‘집콕’ 대신 ‘국내여행’을 떠나는 피서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소식에 미리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타임커머스 티몬은 6월 한 달간 ‘얼리써머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여행을 위한 국내 항공권·렌터카·숙박·수상레저 입장권 등을 특가 판매하고, 추가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 0시부터 △티웨이 국내 편도항공권을 3900원 단독 특가에 선뵌다. 6~7월 출발 기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인기 노선의 티켓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여름 극성수기 시즌에 구하기 힘든 렌터카 특가상품도 있다

작년 12월 신규 오픈한 제주 최대 규모 5성급 럭셔리 호텔 △그랜드하얏트제주의 스탠다드킹룸을 특별 할인가인 30만 9000원에 판매한다. 객실당 성인 2명에 더해 소아 2명까지 무료 투숙 가능하다.

서울 근교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가 펜션도 있다. 숲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여주 해여림빌리지를 19만 9900원(스퀘어동, 4인기준)부터 예약할 수 있고, 전객실 경포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강릉 백야스파펜션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5만 2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티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