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원시설 방역 점검..'서울랜드' 찾은 박양우 장관

윤종성 기자I 2020.05.01 15:37:39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황금 연휴 기간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대비 방역 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또 유원시설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장관은 “유원시설업계가 임시휴장 등 유례없는 운영난을 겪고 있는 만큼 안전검사 수수료 50% 감면, 재산세·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며 “코로나19 종료를 대비해 관광 내수시장 조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유원시설업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 문체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유원시설업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 문체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유원시설업 방역체계를 점검한 뒤 서울랜드 김대중 대표,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박동기 협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피해 지원방안 논의 및 애로 사항 청취를 하고 있다(사진=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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