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총기 제조사로 글로벌 호신용 및 스포츠용 화기 제조 시장 리딩 기업 스미스&웨슨 브랜드(SWBI)는 권총 수요의 강력한 부활과 신제품 흥행에 힘입은 시장 예상치 상회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18일(현지시간) 정규자에서 스미스&웨슨 주가는 17.12% 급등하며 1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팬데믹 이후 수년간 이어진 수요 둔화 여파로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면치 못했으나 장 초반 깜짝 실적과 가이던스가 공개되자 투심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개장 직후부터 폭발적인 랠리를 펼쳤다
배런스에 따르면 급등세는 스미스&웨슨가 기나긴 침체기를 지나 완연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는 가시성이 확인된 영향이다.
마크 스미스 스미스&웨슨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2027회계연도 1분기 실적은 지난해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진단했다.
스미스&웨슨 브랜드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급증한 1억784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특히 신제품 매출 비중이 전체의 38%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에 월가 투자은행인 레이크스트리트캐피탈마켓은 스미스&웨슨 브랜드의 목표가를 기존 14달러에서 16.5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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