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에 격분' 경찰버스 유리창 부순 30대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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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경 기자I 2025.04.11 08:54:56

당시 현장체포돼 종로서로 이동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에 반발해 헌법재판소 인근 경찰버스를 곤봉으로 부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둔기를 휘둘러 경찰 버스 유리창을 부순 피의자 남성 A씨가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종로경찰서는 11일 오전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헌재가 윤 대통령을 파면 선고한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쯤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내리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현장에서 체포돼 종로경찰서로 넘겨졌다.

법원은 지난 6일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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