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고용 문제 등 실천방안 논의
11월 서울서 마지막 토론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영남신학대학교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은 지난해 11월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발표된 사회선언문을 재성찰하고,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 ‘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의 모습(사진=NC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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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는 지역 교회와 신학생, 청년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노동·고용 문제, 결혼·출산의 어려움, 교회 내 정치 양극화와 세대 갈등 등 현실적 과제를 중심으로 선언문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디지털 교육 봉사,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 기후위기 대응 나무심기, 지역 공간 공유 등 생활 밀착형 실천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이번 대구 모임은 지난 9월 1일 광주에 이어 열린 두 번째 토론회로, 오는 11월 서울에서 마지막 순서가 예정돼 있다. NCCK는 “사회선언문이 지역과 삶의 경험 속에서 살아 있는 신앙 고백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신학생, 평신도가 함께하는 실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 ‘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의 모습(사진=NC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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