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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만취역지 임산부에 1인당 100만원 교통비 지급

황영민 기자I 2025.04.01 07:32:03

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 등 6개 시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 둔 임신 또는 출산 산모 대상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가 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 등 분만취약지 거주 임산부에게 4월부터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농복합지역 특성상 거주지와 산부인과까지 거리가 먼 해당 지역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등록외국인 포함)로, 2025년 1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산모이며 총 24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지난해 출산자는 제외된다.

신청자격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관할 시군 보건소에서 하면 된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관할 시군 보건소를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교통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대중교통비,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 사용액을 카드 포인트로 차감하는 방식이며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신청 시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 또는 체크)가 발급돼야 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가 올해 더 좋은 임신·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마련했다”면서 “분만취약지 임산부가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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