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지난 4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카페 옆 주차장에서 대리주차를 위해 문이 열린 채 세워진 마세라티를 훔쳐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대리기사는 다른 자동차를 옮기려고 잠시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주인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차량을 수배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도주 경로를 파악 중이다.
강남서 대리주차 도중 차량 절도
경찰, CCTV 통해 도주 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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