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내부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227일간 이어진 파이와 벵골호랑이 리처드 파커의 여정을 테마로 구성됐다. 입구의 ‘오션존(Ocean Zone)’에서는 실제 호랑이 크기로 제작된 리차드 파커가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는다. 위압적이면서도 생생한 존재감을 구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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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박정민·박강현의 손글씨 메시지가 담긴 바다·동물 테마 일러스트 카드로 커스텀 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작품의 주요 키워드인 믿음·희망·공존·용기 등을 담은 카드도 선택 가능하다.
‘레터존’에서는 파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종이배에 남기는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공연 초청 혜택도 제공된다. 팝업 곳곳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파이 미공개 포토카드(3종 중 택1), 스페셜 포스터 등 기프트도 받을 수 있다. 미공개 포토카드에는 배우 사인과 히든 보이스 콘텐츠가 포함됐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맨부커상을 수상한 얀 마텔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동명 영화에 이어 무대화돼 토니상 3개 부문, 올리비에상 5개 부문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과 무대 예술을 인정받았다. 폭풍우, 야간 바다 등 거대한 자연을 무대 위에 구현한 스펙터클과 퍼펫을 움직이는 퍼펫티어의 섬세한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한국 초연에는 파이 역의 박정민·박강현을 비롯해 서현철·황만익(아버지 역), 주아·송인성(엄마 역) 등 27명의 배우와 퍼펫티어가 참여한다. 한국 초연은 12월 2일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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