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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소재 역시 100% 지속가능한 소재로 대체하기 위해 GM은 이미 일부 신모델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출시되는 모델에 이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또 맥머레이 사장은 최근 시장에 출시된 캐딜락 ‘리릭’을 언급하며 GM의 미래 디자인 철학을 구현하는 요소에 대해 설명했다. 캐딜락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리릭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헤리티지와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의 요소를 조화롭게 적용하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확립한 모델로 평가 받는다.
한편 한국디자인학회는1978년 설립한 국내 학술 단체로 국내 디자인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대학생 디자인 학술발표대회, 국제 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GM은 국내에서 학술대회를 포함,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