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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BIO농업대학, 현장교육으로 애향심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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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19.06.06 15:53:19
조소앙기념관에 입장하는 BIO농업대학 수강생들.(사진=양주시)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양주시는 지난 4일 남면 초록지기마을에서 양주시 BIO농업대학(원)생 대상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생활농업과와 소득작물과, 대학원 농업경영과 등 3개과 8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인문학 특강과 기념관 견학, 숲해설과와 함께하는 둘레길 탐방 등으로 진행했다.

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조소앙선생과 삼균주의’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조소앙선생 기념관 견학, 초록지기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숲해설과 함께하는 둘레길 탐방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친환경 에코백 천연 쪽 염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실시했다.

천연염색 체험하는 수강생들.(사진=양주시)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길수 있었고 양주의 명소 탐방으로 내 고장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대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애향심 함양으로 지역농업의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선진화된 농업인 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06년 3월 BIO대학을 설립해 현재까지 772명의 졸업생을, 2011년 3월 BIO농업대학원을 설립해 총 219명의 대학원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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