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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게임쇼가 글로벌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출품작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 등 3종이다. 세 작품은 장르와 공략 대상은 다르지만 ‘일본 시장 적합성’과 ‘최초 공개’라는 공통분모를 지녔다.
일본 내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IP의 게임화부터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새로운 서사와 장르적 도전, 현지 선호도가 높은 서브컬처 장르의 자체 IP 최초 공개까지 각기 다른 강점으로 폭넓은 이용자층을 공략한다. 특히 현지 맞춤형 콘텐츠와 다채로운 참관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흥행몰이에 나선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 뷰, 코믹스 누적 발행 부수 17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IP ‘샹그릴라 프론티어’ 기반의 모바일·PC 태그 교체 전투 RPG다. 일본 시장 공략을 이끌 핵심 타이틀 중 하나로, 올 하반기 일본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글로벌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도 입지를 다져온 IP다. 넷마블은 앞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동일 IP 기반 게임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펄 인 블루>는 이번 TGS에서 최초 공개되는 넷마블의 자체 IP 신작이다. 저마다의 서사를 지닌 소녀들과 마음을 이어가는 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로 개발되고 있다. 히어로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는 기사단을 육성하는 재미에 2D 애니메이션 감성의 컷신 연출, 러브코미디 스타일의 캐릭터 교감 콘텐츠 등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TGS에서는 각 출품작의 장르와 IP 특성에 맞춰 시연과 무대 프로그램, 체험형 콘텐츠 등 차별화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현지 이용자들이 작품의 핵심 재미와 세계관,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일본에서 새로운 팬덤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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