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포드 익스플로러 등 5개사 4만380대 리콜

이다원 기자I 2025.09.10 06:00:00

보닛 잠금·안전벨트·조향장치 등 결함 확인
현대차 2만 7656대·포드 5984대 리콜
자동차리콜센터서 대상 여부 확인 가능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차·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디앤에이모터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16개 차종 4만 380대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2만 7656대에서 보닛 잠금장치 강건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오는 16일부터 시정조치를 시행한다.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와 에비에이터 등 2개 차종 5984대에서 안전벨트 버클 고정 볼트 조립 불량이 발견돼 지난 5일부터 리콜을 진행 중이다. 익스플로러 5555대, 에비에이터 429대 등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개 차종 904대에서 조향장치 부품 체결 불량이 발견돼 12일부터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GLC 300 4MATIC △GLC 300 4MATIC 쿠페 △GLC 220d 4MATIC △EQE 350+ △EQE 350 4MATIC △C 200 △EQE 300 △AMG GLC 43 4MATIC △AMG EQE 53 4MATIC+ △AMG GLC 43 4MATIC 쿠페 등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324대에서 원격 시동 안테나 케이블 조립 불량이 드러나 지난 5일부터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UHR125 이륜차 5512대에서 동력장치 내 교류발전기 홀센서 제조 불량이 확인돼 10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부 관계자는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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