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오늘부터 전당대회 여론조사...본선 진출자 4인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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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5.08.05 06:00:00

당대표 후보 5→4명 압축…최고위원은 12→8명으로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이 5일부터 이틀간 당대표 본 경선에 진출할 4인을 선출하기 위한 여론조사에 돌입한다. 당대표 후보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등 5명 가운데 4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최고위원 후보는 12명 중 8명이 추려진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주진우(왼쪽부터), 김문수,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6일까지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해 당대표 본 경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조사 결과는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각각 반영해, 최종적으로 후보 4명을 가린다.

다만 어떤 후보가 탈락하더라도 본 경선에서는 ‘찬탄(탄핵 찬성)’ 대 ‘반탄(탄핵 반대)’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전 발표회에서는 반탄 성향의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강한 대여 투쟁을 강조한 반면,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당 쇄신을 주요 의제로 내세웠다. 중도 노선을 표방한 초선 주진우 후보는 세대교체를 주장했다.

오는 7일에는 당대표 후보와 함께 최고위원 후보 12인(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장영하·최수진·함운경·홍석준·황시혁)도 8명으로 압축된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인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은 지난 1일 적합도 평가를 통과해 별도 예비경선 없이 본 경선에 자동 진출했다.

본 경선은 오는 20~21일 시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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