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는 자율성 높은 근무 환경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재택과 사무실 근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운영이 대표적이다.
여성 리더십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번개장터의 여성 구성원은 약 40%, 여성 조직장은 약 35%다. 여성 구성원이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경직된 근무 문화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토대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근무 문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근무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