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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국 427개 사회복지기관과 초등학교 소속 학생들을 상대로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대한 총 3시간의 교육을 했다.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어보는 스토리텔링 놀이 창작 활동, 업사이클링(새활용) 플로깅 백 제작 활동 등도 포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재와 교육도 추가했다. 기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제공한 교육의 폭을 넓혀 더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탄소중립 교육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벤츠 사회공헌위는 설명했다.
벤츠 사회공헌위 스테판 알브레히트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