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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 등 현지 언론은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 병력 배치를 이유로 이스라엘 25개 지역을 ‘합법적 목표물’로 규정한 지 하루 만이라고 보도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남부도시 시돈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자발리아 난민촌 등지에서는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최소 4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주장
접경지역 이스라엘 영토서 민간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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