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처음으로 마련하는 대규모 뷰티 오프라인 행사인 컬리뷰티페스타 주제는 ‘처음 만나는 럭셔리’(My First Luxury)로 정해졌다. 뷰티컬리는 럭셔리를 ‘가격대가 높은 명품’이 아닌 자신의 취향에 맞는 ‘내게 가장 좋은 것’으로 정의하고 고객이 자신만의 럭셔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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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관에선 최고 상품을 직접 체험·비교할 수 있고 샘플링 키트, 메이크업 세트 등 특별 기획한 6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선물도 준비됐다. 헤라 메이크업쇼, 발망헤어 스타일링 등 강의도 진행된다.
이노베이션관에선 참여 브랜드가 트래블 키트, 신제품 파우치 등 40만원 상당의 선물을 마련했다. 행사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겐 웰컴 기프트와 페스타 한정 굿즈도 제공한다.
행사 티켓은 △프레스티지관·이노베이션관 모두 입장 △이노베이션관 입장 등 2종으로 나뉘며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판매한다. 이날 하루 동안 이노베이션 티켓은 50% 할인된 1만 5000원에, 동시 입장 티켓은 20% 낮은 4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20일부터 티켓 가격은 정상가보다 각각 30%, 10% 할인된다.
럭셔리 뷰티를 처음 경험하는 20대를 위해 이노베이션관 동반 1인 무료 입장, 프레스티지관 프리패스 추첨 등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미희 컬리 상품마케팅본부 뷰티컬리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프레스티지부터 이노베이션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90개 뷰티 브랜드를 뷰티컬리만의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첫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라며 “다채롭고 깊이 있는 뷰티 체험은 물론,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 경품 등 역대급 혜택도 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