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남대문 "8월중 월요일 女고객 뷔페 30% 할인"

김진우 기자I 2016.08.02 09:43:4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모모 레이디스 먼데이(MoMo Ladies Mon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에 호텔을 찾는 여성 고객이 모모카페에서 점심·저녁 뷔페를 이용하면 30% 가격을 할인(점심 3만 9000원→2만 7300원, 저녁 4만 9000원→3만 4300원) 한다.

모모카페는 여름을 맞아 건강을 생각한 보양식과 시원한 콜드 누들 섹션을 새롭게 구성했다. ‘핫 디시(hot dish) 코너’에서는 삼계탕, 갈비찜, 장어 요리 등 기운을 복돋아 주는 보양식 메뉴를 로테이션으로 선보인다.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을 대표하는 여름 메뉴인 냉면, 중국식 냉면, 소바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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