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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증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극장 대신 가정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등 TV 시청 시간이 증가하며 소비자 눈 건강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뤄졌다.
UL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공인한 눈부심 평가법인 UGR(Unified Glare Rating)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침실 스탠드 조명 정도 밝기인 70룩스(lx)부터 맑은날 실내 창가 정도 밝기인 300룩스(lx) 사이에서 TV 시청 시 UGR이 22 이하일 경우에만 검증마크를 발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전 모델은 적정 화면 밝기 구현으로 눈부심 없이 최상의 화질을 표현하며 기준치를 만족시켰다. 간접 조명 위주의 북미·유럽과 직접 조명의 비중이 높은 아시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는 약 3300만개(8K 기준)의 화소 하나하나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빛으로도 무한대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등 눈이 편안한 선명함을 제공한다”며 “글로벌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을 모두 인증 및 검증받은 것은 OLED TV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세화’의 일환으로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를 글로벌 OLED TV 고객사와 유통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창호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부사장)은 “OLED는 까다로운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가장 눈에 편안하고 안전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검증으로 눈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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