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에는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방문해 85명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장갑, 이어폰, 휴대용 USB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으며,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후생원 밴드의 캐롤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연말까지 전국 9개 복지시설 300여명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타축제’ 봉사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은 팔도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금해 적립한 기금으로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