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만 고양시민 올해 탄소중립 성과 공유 자리 마련

정재훈 기자I 2025.12.01 07:56:48

6일 꽃박람회전시장에서 ''탄소중립 성과보고회''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108만 고양시민들이 2025년 한해 동안 만든 탄소중립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오는 6일 꽃박람회전시장에서 ‘시민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고양!’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스터=고양특례시 제공)
이번 행사는 고양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시민과 함께 추진한 다양한 기후행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기후정책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올 한해 동안 실시한 △탄소중립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작은손, 큰쓸모’ 정크아트 경진대회 △탄소중립 시민 실천모임 활동 △탄소중립 시민참여단 운영 결과 등 주요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성과를 전시·발표 형식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장난감 플라스틱을 활용한 정크아트 전시와 초소형 가전 수거함 설치 제안을 통해 시범사업으로 연결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시민들의 플로깅·업사이클링·친환경 요리·기후독서 등 실천모임 활동 등이 전시 부스와 무대 발표로 공개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한국물새네트워크 부대표이자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을 역임한 김진환 박사가 ‘고양시 환경, 우리가 지킵시다!’를 주제로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과 기후행동 전략 등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성과 공유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대면 소통의 장으로 꾸며 탄소중립 생활체험 부스와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회원 모집, 시민 의견을 적는 토론보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는 올해 시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초소형 가전 수거·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민 실천모임·시민참여단 활동은 내년에도 계속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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