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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차붐 선수들은 금호타이어의 공식 프리미엄 파트너사인 독일의 명문 축구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레버쿠젠의 홈 경기장인 바이아레나(BayArena)를 투어하고 레버쿠젠U14팀과도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명문 축구구단과의 프리미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하나둘 이뤄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9·2020 시즌부터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독일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갈색 폭격기’ 레버쿠젠은 차범근, 손흥민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있게 한 팀으로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최근 이탈리아 AC밀란과 공식 프리미엄 파트너 후원 계약을 맺고 유럽 시장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는 추세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은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유럽지역에서 신차용 타이어뿐 아니라,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늘면서 글로벌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