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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상에서는 미국의 인기 젤리 브랜드 ‘젤로(Jell-O)’의 이름을 따 젤리처럼 탄력 있는 피부를 뜻하는 ‘젤로 스킨’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젤로 스킨’과 같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에 도움을 주는 이너 뷰티에 대한 고객 수요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19년부터 올해(1~11월 누계)까지 3개년간 롯데마트의 이너뷰티 건강 기능식품 연매출은 매년 전년대비 평균 20% 이상 신장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PB)인 ‘해빗(Hav’eat)’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같은 젤로 스킨 트렌드를 겨냥해 새롭게 콜라겐 제품을 선보였다.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은 콜라겐 분자 구조가 300달톤(Da)인 초저분자 상품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높다. 달톤은 질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수치가 낮을수록 분자의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높다. 또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 3총사라고 불리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은 물론 ‘비타민C’, ‘비오틴’ 등 피부 건강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담아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콜라겐 제품들이 주로 새콤한 석류, 베리 맛이 주류였다면 이번 신상품은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멜론맛인 것도 특징이다. 피쉬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제대로 없애 맛있는 건강식품을 찾는 MZ세대 소비자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전점 및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현화 롯데마트 헬스팀 MD는 “2030 젤로스킨 트렌드에 딱맞는 이너뷰티 초저분자 콜라겐 300은 하루 1포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있는 콜라겐을 찾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올해 3월 예비 부모와 임산부를 위한 ‘안심 엽산’과 ‘안심 철분’을, 5월에는 남성과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멀티 비타민’을 선보였다. 향후에도 롯데마트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 해빗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층을 타겟으로 고객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