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파미셀(005690)이 개발 중인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가 조건부 허가 반려 결정이 나면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파미셀은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1% 떨어진 1만 1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일 셀그램-엘씨의 조건부허가를 반려하고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라는 통보를 한 데 따른 것이다.
파미셀은 7일 “관련 법령에 따라 60일 내에 이의 신청을 제기할 것이며 이와 별도로 임상 3상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