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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3회를 맞은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이스 전문매체인 TTG 아시아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TTG 아시아, TTGmice 등 TTG 아시아 미디어 그룹 전체 구독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거쳐 매년 항공사, 여행사, 호텔, 관광청 등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은 올해 8월 미국 트래지 어워드(The Traees)에서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드 ‘최고의 마이스 도시상’을 수상하며 해외 마이스 매체 주관 시상식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글로벌 마이스 개최지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케이팝, K-푸드를 비롯한 한류의 매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서울은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트렌디한 도시가 되었다”며 “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서울이 매력적인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