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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전기차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을 사고, 팔고, 빌리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편리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EV 풀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EV 퍼펙트 플랜’을 출시하고 혜택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렌터카는 2021년 연간 전기차 계약대수 약 6600대를 달성하며, 누적 계약 대수로는 업계 최초 1만 5000대를 돌파했다.
‘EV 퍼펙트플랜’은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상품으로 개인·법인 사용자 구분 없이 모든 고객에게 차량 배터리 안심케어, 충전 요금 할인, 충전기 설치 지원까지 전기차 카라이프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전기차 고객 증가에 맞춰 서비스 편리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렌터카가 K-BPI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