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신화`로 불리우며 `루비노믹스(Rubinomics)`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로버트 루빈 전 장관은 첫째날과 둘째날 각각 두차례의 기조연설을 통해 금융위기 이후의 글로벌 경제질서와 최근 부각되고 있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루빈 전 장관은 26년간 월가에서 활동하며 골드만삭스 공동회장을 지냈고, 클린턴 행정부에선 재무장관을 맡아 미국 신경제 호황의 기반을 닦았다. 오바마 행정부에서도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로렌스 서머스 전 국가경제위원장 등 경제팀이 포진한 `루빈사단`을 이끄는 등 막후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루빈의 기조연설과 토론에 이어 둘째날 펼쳐치는 본세션에선 세계적인 경영전략가들의 눈을 통해 미래 경제질서의 재편방향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한다.
본 세션의 서두를 장식할 리차드 왓슨 왓츠 넥스트(What's Next) 발행인 겸 스트래티지 인사이트(Strategy insight) 공동설립자는 `세계 3대 미래학자`로 꼽히며 IBM과 도요타, 코카콜라, 맥도널드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들에 대한 풍부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10년간 펼쳐질 미래의 핵심트렌드를 분석할 예정이다. 올초 다보스포럼의 화두가 됐던 `G제로` 용어의 창시자인 이안 브레머 유라시아그룹(Eurasia Group)회장은 신흥국의 도전과 이에 따른 위기와 기회에 대해 진단한다. 브레머 회장은 `J커브(J CURVE)`의 저자이자 세계 금융권에서 일반적으로 인용되고 있는 국제 정치리스크인덱스의 개발자로 월스트리트저널과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고정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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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전략 전문가로 세계경제포럼(WEF) 아시아 총재를 역임한 프랭크 유르겐 리히터 호라시스(Horasis) 회장, 경제예측의 대가로 유럽연합(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 특별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존 워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 회장도 강연과 토론을 통해 불확실한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행사에 앞서 열리는 두 차례의 특별세션에선 이번 세계전략포럼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된 세계 최고의 경제예측기관 글로벌 인사이트(Global Insight)와 글로벌 해드헌팅 및 리더십 컨설팅사인 스탠튼 체이스 인터내셔널(Stanton Chase International)이 세계경제의 재편방향과 `재스민 혁명`으로 대표되는 중동·북아프리카 민주화 혁명의 파급효과를 분석한다.
올해 행사의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국내외 연사들에 대한 기본자료는 `세계전략포럼2011` 홈페이지(www.w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