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선임된 홍영석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학사, 석사 출신으로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 대표는 미국 Tulane 보건 대학에서 모기 매개 전염병관련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미국 진단회사에서 10년간 근무하면서 체외진단 사업에서 전문성을 키웠다. 또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500만 달러 규모 제품 개발 연구비 수주에 기여하는 등 체외진단의료기기 영업과 마켓팅 분야에서 경험과 업적을 쌓았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전선규 회장, 홍영석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여 경영 쇄신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며 “무엇보다 경영실적 개선을 통한 책임경영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