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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협력사 업무·휴식 공간 '스마트 쉼터' 1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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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I 2021.12.13 0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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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비맥주는 청주공장 업무·휴식 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쉼터’ 1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9일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열린 ‘스마트 쉼터’ 1호점 준공 기념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마련한 스마트 쉼터는 공장 근무 물류부문 협력업체 직원들의 업무·휴식 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사업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성현 에너지엑스 대표, 양성우 대성쏠라 대표, 박성준 오비맥주 선임부장,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 박영길 화물연대 지회장, 윤영채 한익스프레스 상무.(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협력사와의 상생문화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업 일환으로 ‘스마트 쉼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청주·이천·광주에 위치한 3개 공장 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상생을 도모한다.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를 생산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근무하는 물류부문 협력업체 직원들을 위해 스마트 쉼터 1호점을 마련했다. 사업장뿐 아니라 협력업체 공간도 전력 생산 과정에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재생에너지로 운영해 탄소배출을 감소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스마트 쉼터’는 친환경 경영은 물론 협력업체를 위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모델”이라며 “2022년에는 이천과 광주에 위치한 자사 생산공장으로 ‘스마트 쉼터’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최근 RE100을 선언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천명했다. 지난 8월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 착공식을 시작으로 전력구매계약(PPA)과 녹색요금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꾸준히 확대해 오는 2025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며 RE100을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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