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정훈기자] 12일 오전 금리스왑(IRS) 레이트가 국채선물 가격을 따라 소폭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 인하 이후 변화를 예상하며 관망하고 있다.
이날 오전중 IRS 시장에서는 스프레드 호가만 간간이 나오고 있을 뿐 거래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장 초반 5-10년 스프레드 거래가 이뤄진 후 호가가 사라졌다.
2년물은 4.36-4.33%에 호가가 맞서고 있고 3년물은 4.43-4.40%, 5년물은 4.62-4.60%에서 각각 호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초단기인 9개월물 호가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점이 그나마 특이할만한 점.
오전 11시30분 현재 IRS 2년물은 지난 주말대비 3bp 상승한 4.36%(offer, bid 중간 값으로 산업은행 호가기준), 3년물은 3bp 높은 4.43%, 5년물은 2bp 상승한 4.63%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통화스왑(CRS) 시장에서는 호가가 거의 없는 가운데 2년물쪽으로 오퍼가 다소 우위를 보이며 눌리는 모습이다.
마켓메이킹 은행 스왑딜러는 "시장이 한산하며 IRS 시장에서 오퍼가 미드 근처로 올라오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비드를 채가는 상황은 아니다"고 전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특이하게 9개월물 호가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북 헤지물량이거나 고객물량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며 "현재로선 고객물량관련으로 보이며, 다이렉트로 9개월물 스왑을 하거나 9개월뒤 3년이나 5년 스왑을 하기 원할 경우 이런 식으로 거래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