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결식아동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돌봄 공백까지 보완한다. 학교 내 별도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주 5일 아침식사 지원을 통해 매일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도 제공한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는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적·정서적 안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걱정 없이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켈로그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