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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구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주택확충,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추진을 목표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관악구는 청년인구 비율이 40.5%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등록 예술인이 2254명으로 서울에서 세 번째로 많은 예술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런 지역적 특성과 함께 청년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월세 비중이 높아지는 등의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는 청년과 예술인들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진행하고 있다.
먼저 SH공사 매입심의를 통과해 임대주택 2개소가 선정, 지난 9월 난곡동 청년주택 18호(법원단지10길 5)와 미성동 예술인 주택 12호(법원단지5길 34)를 신축·완공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 8일 SH공사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맞춤형 임대주택의 세부관리 범위를 정하고, 향후 원활한 공급·관리를 위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청년과 예술인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 내년 상반기에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구 특성과 지역적 수요를 고려한 청년과 예술인 주택을 공급하여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예술인들의 주거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