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럭키 뉴 이어' 패키지 출시

김진우 기자I 2017.01.10 09:02:3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27~31일 닷새간 ‘럭키 뉴 이어 패키지(Lucky New Year Package)’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32만원부터)는 △음력 새해의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의 객실로 업그레이드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 또는 제주 다이닝 하노루에서의 조식 및 디너 뷔페 2인 △사우나 2인 무료로 구성했다.

럭키 뉴 이어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기념해 미국의 인기 와인 ‘한(Hahn)’ 1병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은 독일어로 수탉을 의미한다. 와인 라벨에 닭 로고가 그려져 있어 정유년을 기념한 명절 연휴에 특별한 기분을 더해주고자 준비한 선물이다. 이밖에도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해 해비치 내 레스토랑 식사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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