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일라이 릴리, 인도 10억 투자…개장전 ↑

이주영 기자I 2026.02.17 20:19:0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일라이 릴리(LLY)가 인도 내 위탁 생산 운영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인도에서 제조된 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1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를 국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 허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조 기반 확대와 함께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을 포함한 추가 제품을 인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4일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일라이 릴리는 해당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7.54달러, 매출액은 193억 달러라고 공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각각 7.20달러와 178억7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다.

실적 발표 이후 강세를 보였던 주가는 이후 부진을 이어가며 1040달러를 이탈하기도 했고, 최근 5거래일동안 2.94%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일라이 릴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52% 상승한 1045.41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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